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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경수 ‘댓글조작’ 부인에 “불법행위 방조하고 묵인”
게시물ID : sisa_1042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채수리
추천 : 9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4/15 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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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5일 ‘민주당 당원 댓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한마디로 억지”라고 비판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선 “여론조작이자 부정선거”라고 맹비난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출판사는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들이 ‘아지트’로 활용했다는 장소로 알려졌다. 안 후보는 당초 서울 강동구의 아리수 수돗물 정수 시설을 방문하기로 했었으나 일정을 긴급 변경하며 여당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김 의원이 (해당 당원들과) 교신을 시인했다. 불법행위를 방조하고 묵인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김 의원에 따르면)당원들이 무리한 대가를 요구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정부를 비난했다고 했다. 무리한 요구가 어떤 것인지, 무슨 일을 했기에 무리한 요구가 가능했는지 이해가도록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 자신이 드루킹이라 부른 피의자와 텔레그램 메시지 공개하면 모든 의혹 풀릴 것”이라고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를 전부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07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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