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실화 소설하나 올려보려고 합니다~
지난 2008년에 연세대 커뮤니티인 연정공(지금의 세연넷격)에 올라왔던, 한 연대생의 여고생과의 러브스토리이고요.
당시 내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ㅎ
당시 연대생들이 달았던 댓글들이 변해과는 과정도 흥미포인트입니다 ㅎ
요런 패러디물이 나왔을 정도로..ㅎ
저같은 경우 연애소설을 별로 안좋아해서 시큰둥하게 읽어보다가
갑자기 빠져서 달달한 ost를 들으면서 3시간 만에 정독을 하고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네요.
뭔가 사랑에 대한 아련한 느낌을 갖게되는 글입니다.
실제 이 글쓴분의 후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여고생 손시연이 누구인지 추적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던..ㅎ
아래에 첨부합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