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광희 유이 소개팅이
우결보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던데
전 오히려 우결보다 더 달달하고 좋더군요.
우결은 너무 가식적인게 티나서 보기가 좀 그렇던데
광희 유이 소개팅은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니까 진짜 같고 재미있더군요.
우결도 이런 식으로 진짜 관심있는 사람이 소개팅하는 방식이었고,
외국 방송처럼 진짜 스킨쉽까지 했으면 볼만했을텐데
한국에서 그럴 일 생길려면 50년 뒤나 가능하겠죠.
그리고 다들 유이가 광희를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하시던데
전 반대로 광희가 유이를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되네요.
이미 호감 있다는거 다 까발려진 상태에서
잘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훅훅 치고 들어가는 방식인데
유이가 오히려 광희에게 호감있다는 표현을 하게 만들었으니,
좀 선수 같이 느껴졌어요 ㅋㅋ
하하도 중간에 말했죠. 선수네 라고 ㅋㅋ
아마 방송 아니었으면 진도 꽤 나갈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었을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