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04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톱스타
추천 : 4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8/27 23:59:53
겜상에서 만난 어떤여자와 핸폰번호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가 먼저 저한테 전화해서 욕을 하더라거여..
그래서 저도 막 욕했죠.. 몇일에 걸쳐서 계속 그런짓했음 -_-;;;
그러다 그 여자애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거여
받았더니 어떤 아저씨에요... 그 여자애의 아버지였음...
그 아저씨가 저한테 다시한번 내 딸한테 욕전화해봐라 가만안둔다.. 이러길래
제가 전화 잘못거셨는데요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저씨 어? 예? 아.. 죄송합니다 하고 끊더라거여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재밌던지..... 재밌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