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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의 아쉬운 점을 늘어놓자면.
게시물ID : muhan_57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스멜
추천 : 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7 23:11:59
 
1. 앞에 광희.유이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그랬다면, 지인과의 소개팅이 덜 불편해보일 수 있었다는 거죠.
앞에 20대의 달달한 연애드라마 깔아놓고나서 결국 예능으로 점철된 40대 소개팅.
 
2. '제대로 해보겠다'라며 사람들 설득했던 유재석
3개월이 지나고 이래저래 치이니 그냥 예능으로 전환해서 지인들끼리 그것도
그것도 '반신욕할 수 있을 정도'의 지인들 데려다놓고 말이죠.
어느순간부터 예능모드라서 말뿐인 '진지한 자리'가 되어버렸죠.
순진한 지상렬.
사실 본심은 서로 만났을때 튀어나오던 상황이 진심이었을껍니다.
 
3. 불쌍한 소개팅 남녀
잠도 덜깬 아침부터 무도촬영에 민낯부터 진상짓 당해놓고 그래도 믿고 나온 김제동
이번에는 '결혼하겠다'며 옥산나에게 영상편지날리고 결국 혼자남은 지상렬
기자들에게 다 까발려져 원치않는 솔로생활이 된 김영철
그놈때문에 길거리에서 자는 여자라고 되어버린 송은이
졸지에 민감한 허리잡인 김숙
결혼 좀 해보겠다며 긴장했던 신봉선(솔직히 김제동이 원치는 않겠지만 둘은 살짝 느낌좋았다)
 
4. 짤려버린 후반 방송분량
결국 광희를 위한 편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었고, '진지함'따위는 없는 무한도전을 재확인시켜준 것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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