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니퍼트의 날이었다면 오늘은 스튜어트의 날입니다.
한국무대에서 자신의 첫 완투승을 기록한 스튜어트가 두산 타선을 9이닝 3안타 1실점으로 봉쇄하며 플레이오프 전적을 1-1 동률로 이끕니다.
지난 6월 이후 합류한 스튜어트 선수는 해커 선수나 로저스 선수에 가려져 있었을 뿐
후반기 페이스만 보면 리그 최고투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19회 선발 등판 10QS , 투수 WAR 8위 4.24)
재계약만 된다면 내년 시즌 최고 투수 후보 중 한명입니다.(사진: NC 다이노스)
스튜어트 선수 상세기록 페이지http://www.kbreport.com/player/detail/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