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소매치기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에 4일, 이탈리아 로마에 3일을 머무르게 되었어요.
(스위스 4일, 밀라노 1박, 피렌체 2박, 베네치아 1박도 있구요~)
유럽 주 관광도시가 소매치기로 아주 유명한데 스마트폰 말고도 DSLR 카메라도 소매치기로 인한 도난 위험이 있나요?
목에 걸거나 가방으로 어깨에 매고다닐 예정인데.. 뭐가 더 그나마 안전할까요?
(아, 그리고 숙소도 도난에서 그리 안전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숙소에서 도난당해보신 분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