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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인님들 이거좀 보세요 유머는아니지만 정보!!
게시물ID : humorstory_104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동이된라면
추천 : 0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8/28 12:08:03
기적의 뿌리 인삼은 유감스럽게도 광고에서만 기적을 일으킨다. 언젠가는 누구나 어느 순간 갑자기 더 이상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낄 수 있디ㅏ. 그렇다고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비싼 인삼 뿌리를 되도록 많이 먹는다. 왜냐하면 인삼은 유체적,정신적 성취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인상은 피로한 남자들을 회복시켜주고 우리 모두를 건강하게 120세까지 살게 해준다. 그러나 최근 영양학의 대다수 견해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환상이다. 전반적으로 인삼 뿌리는 그 밖의 다른 뿌리들보다 더 많지도 더 적지도 않은 작용물질 (효소,호르몬,비타민등을말함) 을 함유하고 있다.그럼에도 인삼이 인기있는것은 무엇보다도 인삼 생산자들의 영리함과 그것을 사는 사람들의 어리석음 덕택이다. -------------------------------------------------------------------------- 맥도널드의 빅맥 햄버거는 초호화 일류 레스토랑의 음식 보다 더 건장에 좋지도,그렇다고 더 건강에 나쁘지도 않다. 햄버거는칼로리로 볼 떄 지방이 너무 많고 무기질은 너무 적지만 그 대신 비타민과 칼슘,철 등은 10배나 비싼 다른 음식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지방과 무기질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오렌지 주스 한잔이면 싸게 그리고 아무 문제없이 해결한수있다.) 미식평론가인 게르트 폰 파첸스키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특히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맥도널드 햄버거에 대한 비난은 잘못된 추축에서 나온것이며, 그런 비난들은 영양학 역사에 대한 우리의 기이한 무지함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패스트푸드,즉 대중음식점이나 노점에서 미리 만들어진 음식은 맥도널드가 생기기 오래 전부터 이미 유럽이나 아시아의 도시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것이기 떄문이다. 현대의 영양학 전문가들도 대부분 패스트푸드 식품이 고급요리에 비해 영양가치 면에서 뒤떨어지는 점을 거의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패스트푸드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그의 입맛을 잃게 해서는 않 된다. 문제는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되는가가 아니라 얼마만큼 그리고 얼마나 자주먹는가에 있다는 입장들도 많다. 하지만 현대의 패스트푸드가 영양가치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전혀다른 이유에서, 말하자면 생산방식이나 쓰레기,시장점유와 같은 문제 떄문에 현 시대정신의 적으로 몰리고 있음을 분명한 사실이다.그런 문제들이 모두 논의해볼 만한 쟁점들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에게서 소시지나 햄버거를 먹는 즐거움을 뺏어서는 않될것이다. p.s 전 햄버거집 사장이나 알바생아니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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