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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43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호댓글★
추천 : 0
조회수 : 21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23 09:57:46
참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층간소음 문제 발생하면
윗층이 문제다.. 우퍼를 달아서 복수하느니..
참 기가 막힙니다.
저는 9층에 살고 있습니다.
생활소음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라는 공동건축물 특성상 소음이 없을수가 없어요..
자기집에서 발 뒷굼치 들고걷는다는 것도 그렇고
한참 자란는 아이들 굼벵이처럼 기어다니는 것도 그렇고
물론 밤 늦은 시간, 새벽 일찍 , 주말 오전 등등 서로 조심해야겠지요.
그런데 정작 윗층 시끄러운거는 머라 하면서
아랫층 담배연기 때문에 죽을맛인거는 아무도 이야기 안하네요?
진짜 욕나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숨을 못쉴정도에요.
아파트는 밀폐된 구조라 바깥공기를 빨아들입니다.
베란다 열고 담배피우면, 승강기옆 계단에서 담배피우면 전부
윗층 실내로 유입됩니다.
이거 누가 피웠는지도 몰라요. 어느집에 하소연도 못해요.
참 기가 막힙니다.
직접적으로 건강에 피해가 오는데..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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