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자려고했는데
이시간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옵니다
누구지? 하고받았는데
어떤 여자분이 혀가 90%꼬인상태로
집에 도착해뚀 이러시더군요...
누구지하고 생각하는틈에 저보고 집에도착했냐고 하시네요
얼떨결에 집에도착했다고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도착했냐고 하시는겁니다ㅋㅋㅋ
원래 집에있었는데...
저보고 날아갔냐고하더군요
네. 날아갔다고했습니다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날수있냐구 따집니다ㅋㅋ
이때쯤 이미 아빠미소중
팔을 펼치고 빨리날개짓하면 날수있다고했어요ㅋㅋ
장난 그만치고 어여 자라고하니까
이여자분... 내일 밥사달라고 하십니다.
재우고 일단 전화번호 저장해서 카톡동기화 시켜보니
엄청 어여쁜 여성분이셨네요
낼 카톡보내면 밥먹을수 있는거겠죠?!
먼저 밥사달라고 하셨으니!
마무리는
내일 연락해보고 결과 댓글로 달겠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