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uk/2248/20051230n02483/

얼마 전에는 강양구씨와의 인터뷰에서 '조작이 있었다면 황교수측이... 일것이다.' 라더니 이번에는 '존재한 적 없다'라고 하시는 군요. 호오...

뭐... 그거야 그렇고 말입니다.

이제와서 댁들 뭐라고 떠들어봐야 이번 건에서 발을 뺄 수는 없죠. 

담당한 부분도 가장 핵심적인 위치인데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8&article_id=0000310926§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이렇게 전적들이 있으시잖아요.

조작에 황박사가 관여했어도 일련의 논문조작행위들이 일정한 '라인'을 따라 행해진 만큼 댁들 세분이 그 라인 제시하지 않았다면 이런 식의 논문조작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을테니까 말이죠.

딱 두가지에요.

1. 황박사와 손 잡고 일부러 논문조작 했다.

2. 정말 다른 어디서 나오는 말들 처럼 미즈메디에 기술이 없어서, 혹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거 감추려고 조작했다. '언제나 처럼'...

뭐... 어느 쪽이든지 말입니다.

이건 더 이상 음모론의 수준은 아닌 듯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