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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 입진보들을 경계한다.
게시물ID : sisa_1043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30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6 00:48:47
참여정부때를 돌이켜 보면 중도층과 보수층의 지지가 회수된 가장 큰 이유는 참여정부와 입진보와의 구분이
잘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운동권, 전교조, 민노총 할것없이 조중동의 타켓이 되이서 그들과 한패로 낙인되어 좌파 운동권 무능력으로
도배되었고 사실 입진보들이 설치기도 많이 설쳤습니다,

그들과 선을 그어 정치노선을 정확히 하는것이 중도층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것이고 사실 정치적 중도층이라는것이
없다고 볼때 입진보와 한패가 되어 확장력이 없이 정치적으로 좌쪽으로 고립되어 그대로 정권을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지금 문프정부는 거의 중도보수라고 보고 과거 참여정부도 비슷했다고 봅니다,

다만 정치적 노선을 명확히 하지 않았고 내부분열 내지 자중지란을 우려해서 입진보를 그대로 안고 가다보니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과연 입진보를 그런 의미에서 옹호하고 한 울타리내에 식구로 생각하고 협조하는것이 정치적으로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중도층의 확장력은 오히려 정치적 노선을 명확히 하고 입진보와의 선을 분명히 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팟캐에서 권순욱과 이동형의 싸움도 이런 큰맥락이 있다고 봅니다,
이읍읍이 경기동부 입진보에서 자유로울수 없기에 이런 정치적 노선을 분명히 하고 경고하는 의미로 봅니다,

이동형 뿐만 아니라 메이져 팟캐들도 친문의 간판을 달고 입진보류의 정치인이나 게스트를 개인적인 친목으로 아무런 비판없이 방송하는것은
이미 팟캐의 영향력을 볼떄 비판을 받을 책임또한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입진보와 결별하는 정확한 정치노선과 함께 팟캐들도 입진보류의 방송은 정치의 뜻을 달리한다면 비판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들의 입장에서는 문파를 비판하겠지만 얼마든지 받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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