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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짓갤에서 본 건데 (이준석의 카드탈취 관련해서)
게시물ID : thegenius_54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EM
추천 : 11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8 02:45:14
이준석 페북 글 참조해서 알아낸게

이준석은 이상민이 사형수카드로 배신때릴거 알고 있었고

그래서 그거 사람들한테 설명하려고 카드 탈취해서 김경훈을 찾아감 (더 이상 카드교환 막으려고)

자기 카드랑 김경훈의 사형수카드랑 바꿔치기 하려는게 아님을 알리려고

일부러 손을 높이 들고 '저 카드 안바꾸고 얘기만 할게요' 라고 함

여기서 이준석은 다른 플레이어들도 '사형수카드를 이용해 단독우승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고 그걸 견제하려는 것으로 생각.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얼른 카드만 내놓으라고 함. 

왜냐하면 김경훈의 사형수카드가 키포인트라는것을 모르기 때문

그저 다수연합끼리 교환해서 끝내면 되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준석이 중간에 설명했듯이 어차피 다수연합에서 누가 경훈이카드 받아다가 마지막에 풀면 공동우승 무너진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못알아들었기 때문

따라서 이준석이 카드를 든 채로 이동해온건 단순히 모른척하고 탈취한게 아니라

사람들 보는 데에서 김경훈하고 같이 이야기하려는 거였음

하지만 보다시피 플레이어들도 이해를 못했고 나도 이해 못했음

pd의 편집에도 좀 문제가 있었다고 봄

결과적으로 연합 카르텔 깨고 혼자 단독우승할수 있다는 걸 생각한 플레이어는

이상민하고 이준석밖에 없었음. 다른 플레이어들은 끝까지 생각조차 못함

결국 이번 화는 이상민 vs 이준석이었음

이준석 짱짱맨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673902&page=3&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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