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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대신 포상 휴가로' 한국신기록 세운'높이뛰기 4위' 일병 우상혁
게시물ID : sports_104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8/10 09:14:45

 

 
          
(도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선에서 마지막 시도 실패 후 경례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일병'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조만간 포상 휴가를 간다.

1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우상혁에 대한 휴가 등 포상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구체적인 휴가 일수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우상혁은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5를 넘어 4위를 차지했다.

4위는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고 성적이고, 2m 35는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이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81006585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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