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사건차량
파란색:내차
흰색:주차되있던차
사건(?)은 야간근무하고 퇴근후 주차장에서 발생
주차라인을따라 죽~가던중 초록차가 저렇게 주차해놔서 앞으로 못감
내려서보니까 아파트 차량도 아닌 외부차량..
전화하니 어떤 남자가 받음
나:차빼세요
상대:예
대충이렇게 처음은 아주 무난하게 해결되나 했음.
10분후
열받음
다시 전화함
나: 차빼라고요!!
상대: 저기 근대요 그거 기어 안걸려있어서 밀면될텐데요
나:....휴....알았어요
내려서 밀음..
잠겨있음 (씨Xㅁㄴ;ㅏㅣ어롬지;ㅑㅑㄹ혀ㅛ민아ㅓ료)
다시전화
나: 잠겨있고 차빼라고!!!
상대: 예 지금 내려갈꼐요..
10분후
경비까지 불러서 같이 서있는데
어떤여자가 얼굴에 뭐 바르다만상태로 와서는 후다닥빼려고함
경비아저씨가 이거 여기차 아닌데? 하니
남자친구가 와서 아침에 나갈려그랬다고함
그리고 차 빼고 사라짐
그리고 난 앞으로 나와서 주차 자리 찾아서 주차하고집에옴..
아침부터 딕빡...
사실 그냥 처음부터 후진해서 다른길로가도되는데
처음에 어짜피 이차 안빠지면 나같은사람 분명또생긴다하고 전화해서 무난히 해결되는줄아았는데
밤셈하고 날카로운 신경에 스크레치냄..
덕분에 2배로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