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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생리대 보고 생각나는 썰(익명으루 쓸수밖에 음슴ㅠ)
게시물ID : gomin_1043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ja
추천 : 12
조회수 : 1335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4/03/24 17:25:07
중학생때 여성에대한 호기심이 왕성하던 그시절
친구놈이 엎드려서 눈이 빨개진채로 엎드려있던게아님
무슨일있냐고 다독다독 하면서 물어보는데
그넘이 어제 썰을 풀어냈음
어제 학원 끝나고 집에 가던길에
길바닥에 흰색 네모(?)난
물체를 발견했음
저게 뭥미 줏어보니 ㅅㄹㄷ 였음 (그 성교육시간에 본적은 있었으니..)
우왕굳 하면서 집에가서 뜯어보고 구경구경하는데
스티커(?) 같이 떼는게 있다했음
아! 이거 떼고 붙이면 되겠구나 하고
자랑스레 뙇붙였음
근데 느낌이 뭔가 이상함
뭔가 오묘한 이렇게 붙이는게 맞나? 해서 뗄려하는데
안떨어짐!!!! ?!
헐키헐키 이거 뭐야 하면서 뜯어낼려했는데
소중이를 포근하게 감싸는 미역들하고 붙어서
안놓아주는거임
헐키헐키!!! ?!
억지로 잡아뗄려할수록 눈물만 핑 고이는게
아니겠음 ㅠㅠ
결국 소중이의 미역들을 가위로 짜르면서 ㅠㅠ
2시간만에 겨우 떼네고 곶통속에
이불속에서 엉엉하다 잤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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