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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 "서재응 은퇴 NO-최희섭 조만간 거취 결정"
게시물ID : baseball_10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0 19:01:28
베테랑 투수 서재응(38)의 은퇴설에 대해 KIA 구단은 "내년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KIA 구단 관계자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베테랑 선수들과 내년 시즌 거취에 대해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재응은 면담 후 '내년 시즌 준비를 잘 하겠다'는 답을 받았다. 구단은 서재응의 은퇴에 대해서 생각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희섭은 허리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보류 중"이라며 "한 차례 더 면담을 진행한 뒤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은퇴와 2차 드래프트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중략---

최희섭은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구단은 최희섭과 한 차례 더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잔류보다는 은퇴 또는 이적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83629&date=20151020&page=1
 
* 1시간전에 은퇴확정처럼 기사 제목 붙였던  기레기는 진짜 구단, 선수 사이 이간질 하려고 작정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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