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공안부가 담당하고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속칭 혜경궁김씨 사건 맡아서 수사중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어제 휴일도 경찰청 담당자들 출근해 열일했다고 하네요.
전해철의원측 변호사가 빠른 수사를 위해 자료를
들고 경찰청에 갔는데 이미 경찰도 동일자료를 다 확보하고 있더랍니다.
트위터리언들이 털정도인데 검경이 나섰으니 속도가 장난없었을겁니다. 이미 결과지는 들고 있다고 봐야죠.
따라서 , 해당계정의 선거법위반여부등은 시일이 좀 걸리더라도 계정주가 누구인지는 경선전에 밝혀질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네요.
사람이 거짓으로 점철된 삶을 살다보면 어느 지점에선가 엎어지게 마련입니다.
들후킹+김경수건 엮기가 여의치 않아보이자 각종 군소매체 중심으로 혜경궁기사가 살살 올라오고 있더군요.
하루 빨리 털고 가야 합니다.
어제오늘 전해철후보 여론조사 보니 이 결과와 내일 티비토론이 최대 변곡점이 되어 골든크로스 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