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평생 카메라 사 본 적도 없는데
그냥 10만원짜리 똑딱이 하나 사서 쓰면 되겠지...
이랬는데
정보를 조사하기 시작한지 어언 1시간여
소니 RX-100이 눈에 들어왔다...
3만8천엔이다...이정도면 걍 XX한 가게 한번 안간 셈 치고 사면 됨
근데 이넘이 RX-100 3 라는 넘도 있음...이건 7만5천엔...
머가 좋은진 모르겠는데 좋으니까 비싸겠지???
한 3개월 금욕하면 살 수 있는 가격이네...
근데 7만엔 넘으면 미러리스도 살 수 있지 않나 하고
또 구글링을 하다보니 캐논 M시리즈가 좋다네...이넘이 오히려 RX-100 3 보다 싸네?!?!
그러면서 이젠 DSRL을 찾아보고 있네유
난리났다 난리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