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라바리니(42) 감독이 2021-22시즌 이탈리아 여자배구 세리에A(1부리그) 노바라를 지휘하여 유럽 및 세계대회 통합 우승을 노린다. 라바리니는 2019년부터 도쿄올림픽까지 한국대표팀 사령탑을 겸했다.
이탈리아 ‘라보체 디노바라’는 19일(한국시간) “라바리니 감독 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있다면 이번 시즌 세리에A,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뿐 아니라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월드챔피언십까지 모두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후원사 측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8201233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