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33·상하이 광밍)이 16년 동안 선수로 활약하며 받은 평균 연봉이 여자배구 세계 6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베트남 뉴스매체 ‘띤뜩하이본기오’는 21일 미국 ‘베스트 토퍼스’를 인용하여 “김연경은 평균 연봉 80만 달러(약 9억4000만 원)로 여자배구선수 중 세계에서 6번째로 많다”고 보도했다.
김연경은 2005년 흥국생명(~2009·2020~2021)에서 데뷔하여 일본 JT마블러스(2009~2011), 터키 페네르바체(2011~20017), 중국 상하이(2017~2018), 터키 엣자스바시으(2018~2020)에서 뛰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823100003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