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일일됬는데요. 둘다 대학생이에요.

그런데 왜 그렇게 슬프거나 우울하지가 않을까요.

생각나려고만하면 다른일에 몰두해서 잊어버리려고 해서 ?? 별일아닌것처럼 생각하게해서??.. 그래서 그럴까요?

주변에서 흔히듣는 소리 어차피 결혼할사람 아니다 신경쓰지마라 .. 이런생각때문에?? 

여자친구가 여러가지일로 아직도 많이 힘들어 하는데 다시 다가가야할지 그냥 이대로 잊혀질때까지 있어야될지..

위같은게 사랑이 식어서?? 그래서 그런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면 그냥 있어야겠지요..

처음에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계속 같이 지내고 여행도 다니고 엄청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였고,,지금은 사랑이 그냥 익숙해져서 익숙해진거같은데 ..

힘들어해서 다시 다가가는게 연민때문인지... 사랑때문에 다가가고 싶은건지..

여자친구 행동을 보니 힘든일에 힘든일 겹쳐서 욱한상태에서  다시 생각해보자 그랫던거같은데. 힘들어 하고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