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에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장 현장에서 자원봉사했던 한 사람으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2014년 9월 6일... 당시 토요일로 추석연휴 직전에 있었던 일이죠...
지금도 저때 생각하면 한국이 썩었다. 썩어도 너무 썩었다. 느낄정도로 강하게 한국이라는 나라가 혐오감이 느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