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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04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odVoice
추천 : 3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8 15:13:37
저희 집 앞에는 노오란 대형마트가 있어요
그 대형마트에는 화장품을 파는 곳이 몰려있는 곳이 있는데 크지는 않지만 홀리카 홀리카 매장이 입점해 있어요ㅋㅋㅋ
어제는 엄카 찬스를 이용해서 근처에 있는 백화점 두 곳을 공락하고 더셈 세일도 생각나서 섀도우도 샀어요ㅋㅋ
마지막 코너로 노란 대형마트에 갔는데 홀리카가 있다는 게 생각이 났고, 뷰게에서 본 섀도우 색이 영-롱 ㅎ했다는 게 기억나서 마지막으로 공략을 하자! 라고 마음 먹었어요
저희 어머니는 화장을 안 하세요. 그래서인지 섀도우나 립스틱을 보면 거기서 거기인데 왜 또 사냐고 그러세요ㅋㅋㅋ
홀리카 매장에 들어가서 매장 언니한테 이번에 새로 나온 섀도우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다면서 저와 함께 보러 갔어요
테스트 섀도우를 봤는데 딱봐도 아무도 안 쓴 것 같았고 무엇보다도 색이 너무나도 영롱 해서 와.. 대박이다 이랬더니 매장언니께서 와ㅜㅜ 그쵸 대박이죠ㅜㅜ 막 이러셨어요ㅋㅋㅋ 저는 마치 뷰게를 들여다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ㅋㅋㅋ
그렇게 막 언니랑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발색 테스트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슥 오셔서 색도 똑같은데 뭘 또사냐고 그러시더라고뇨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뷰게 명언인 같은 하늘 아래에 같은 발색은 없다고 말 했더니 언니도 너무 좋아하면서ㅋㅋㅋ 맞다고ㅋㅋㅋ 같은 색 없다고 하면서 웃으셨어요
그렇게 훈훈하게 섀도우 색도 추천받고 홀리카 신규 가입도 했어요 언니가 샘플도 많이 넣어주셨구요ㅋㅋ 즐겁게 섀도우 쇼핑한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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