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다녀와서 자기 전에 30분씩 놀아주고 제가 불끄고 잘 때 같이 잠들어요
문제는 새벽 4~6시 사이에 깨서 우당탕 우다다 사냥본능 발동ㅠㅠ
혼내도 보고 무시도 해봤는데 잠귀가 밝은 저라서 도저히 그건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넓은 거실에서 마음껏 뛰놀게 해주고 싶은데 거실엔 부모님이 주무시는지라 그러지도 못하고
매번 한 두시간씩 쫓아다니면서 하지말라고 말리다가 고양이가 먼저 지칠때 저도 비로서 잠들어요ㅠㅠ
직장인 인지라 잠은 자야겠고 피곤은 한데 애는 난리치고
내 새끼 밤마다 혼낼 수 도 없고 소용도 없고...
밤마다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이라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