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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의문의 1승
게시물ID : comics_10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넬아가마
추천 : 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2 18:59:16
 
이번 클로저서 사태를 좀 멀찍이서 지켜보면, 메갈은 분란조장후 한발빠짐으로 논쟁에서 항상 비켜나가는 느낌이네요.
 
첫시작은 티나 성우의 메갈티셔츠 인증으로 인해서
 
1. 네티즌, 게임유저들의 넥슨항의 (논쟁의 중심은 티나성우) -> 발빠른 넥슨의 조치로 인해서 일단락 되는듯 했으나
2. 페미니즘을 가장한 메갈리즘으로 넥슨 항의 (논쟁의 중심은 넥슨) -> 쓸데없는 페미니즘 논란, 불씨 살리는 부채질 선동.
3. 네티즌들의 메갈리즘에 대한 비판 (논쟁의 중심은 다시 티나성우) -> 애매하지만 메갈은 살짝 메인이 아닌듯한 느낌.
4. 뭣도 모르는 몇몇 사람들과 작가들의 메갈옹호 (논쟁의 중심은 일반남자) -> 일반남자들을 여혐화 프레임.
5. 독자들의 애써 좋은 말로 한 걱정섞인 충고 (논쟁의 중심은 작가들) -> 작가들의 쓸데없는 선민의식 발동.
6. 작가들의 독자에 대한 하층민 보듯 트윗질 (논쟁의 중심은 독자들) -> 감정의 골에 클러스터밤 투하.
7. 독자들의 레진 및 작가들에 대한 보이콧 (논쟁의 중심은 작가들) -> 전면전 양상으로 발전.
8. 현재 6번과 7번의 반복중.
 
* 이와중에 메갈은 넥슨본사앞에서 농성중이나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음(물이라도 챙겨가던가...)
 
신기하게 중간에서 툭툭 건드려서 일을 크게 벌려 놓은건 메갈인데, 논쟁의 중심에는 메갈이 없네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이긴건가?" - 어떤 메갈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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