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필름 똑딱이에 급 관심이 생겨서 (정확히 하자면 야시카 T3의 색감에 꽂혔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똑딱이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콘탁스 T3과 야시카 T3이 물망에 올랐는데 콘탁스 이놈 가격대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해서 야시카 T3으로 눈을 돌려보고 있는데 찾아봐도 자동 필키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식으로 운용이 되는지, 결과물은 어떠한지에 대해 개괄적으로 질문을 여쭙고자 합니다. 혹 질문이 너무 방대하다면 정확히 어떤 부분을 알고 싶어하는지 짚어 주셔도 괜찮습니다.
써 본 기종이 RF랑 SLR뿐이라 그 놈들하고 비교하면서 써 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아직 배워가는 단계라 좋은 설명을 해 주셔도 지식이 모자라 알아듣지 못할 것 같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