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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력 갑인 남편
게시물ID : freeboard_950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넉울휘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8 1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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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시간에 걸쳐 쓴 글이 클릭짓 한번에 날라갔...털썩~
다시 그대로 쓰자니 날라간 멘탈 잡기 귀찮아..ㅠㅜ

최대한 요약 할께요

남편이 신기한거 새로운거 좋아함
총각땐 피라냐 키우고 결혼하고 나선 아이 핑계로 전갈,타란튤라,식충식물 키움(현재는 없음.제가 물 잘못줘서 익사.사막거미를 익사시켰다고 아직도 비웃음)
한때는 카메라에 빠져 스르륵에 붙어 살며 계속 되팔이짓 하더니 최고 사향까지 만져봄~되팔이 한거라 돈 거의 안들었다 하는데 그건 모르겠음
저번엔 아이가 요괴메달 갖고 싶다는 한마디에 사전 4권 다 채움..어디에 머가 떴다 하면 저번엔 파주 첫차 타고 편도 두시간 반걸려 사옴~행동력도 갑임
자기가 필요없는 메달은 중고장터에 올리는데 딴 사람들은 다섯배이상 튀겨 파는데 자긴 산가격 그대로 내논다고  사람들이 천사라고 불러준다고 자랑.
하도 특이한거 좋아하고 해서 이제껏 먹어본것중 머가 신기했냐고 하니 관사병일때 소부랄 먹어봤다함~움메나~
 저번엔 전갈사탕도 직구해서 먹어보라함..참고로 전 발 많은거 발 없는거 무쟈게 싫어함

흠...마무리는 전갈사탕으로다~

원래 썼던거에서 반 정도만 썼어요~기력 딸려서 ㅠㅜ
 
출처 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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