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에 걸쳐 쓴 글이 클릭짓 한번에 날라갔...털썩~ 다시 그대로 쓰자니 날라간 멘탈 잡기 귀찮아..ㅠㅜ
최대한 요약 할께요
남편이 신기한거 새로운거 좋아함 총각땐 피라냐 키우고 결혼하고 나선 아이 핑계로 전갈,타란튤라,식충식물 키움(현재는 없음.제가 물 잘못줘서 익사.사막거미를 익사시켰다고 아직도 비웃음) 한때는 카메라에 빠져 스르륵에 붙어 살며 계속 되팔이짓 하더니 최고 사향까지 만져봄~되팔이 한거라 돈 거의 안들었다 하는데 그건 모르겠음 저번엔 아이가 요괴메달 갖고 싶다는 한마디에 사전 4권 다 채움..어디에 머가 떴다 하면 저번엔 파주 첫차 타고 편도 두시간 반걸려 사옴~행동력도 갑임 자기가 필요없는 메달은 중고장터에 올리는데 딴 사람들은 다섯배이상 튀겨 파는데 자긴 산가격 그대로 내논다고 사람들이 천사라고 불러준다고 자랑. 하도 특이한거 좋아하고 해서 이제껏 먹어본것중 머가 신기했냐고 하니 관사병일때 소부랄 먹어봤다함~움메나~ 저번엔 전갈사탕도 직구해서 먹어보라함..참고로 전 발 많은거 발 없는거 무쟈게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