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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너무 내 집처럼 여긴 나머지...
게시물ID : bestofbest_104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엠오이
추천 : 588
조회수 : 60762회
댓글수 : 4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30 22:10: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30 19:32:45
안녕하세욬ㅋ
편의점 알바 2년차인 22살 처자입니다

그날따라 비가 많이 내려서 손님이 거의 한시간에 한명꼴로 왔숩져..

그렇다보니 너무 여유로운 느낌이 들더라고옄ㅋ
그래서 그럼안되지만 카운터에 발을 올리고 신문을 활짝 펼쳐 들었습니다

그렇게 신문에 빠져들고 있을때쯤..
갑자기 손님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저는 잠시 여기가 우리집인 것으로 착각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누가 우리집에 쳐들어온냥 그손님을 보고 놀라며

"누구세요!!!!?????"라고ㅠㅠㅠㅋㅋㅋㅋ

그 손님은 O_O? 이 표정을 지으며
음료수칸으로 가서 몇개 집어 오셨습니다
저는 너무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고 계산해드렸네욬ㅋㅋ

저는 그날 침대에 누워서 이불 빵빵 찼네욬ㅋㅋ 잘생긴 남자분이셨는데ㅠㅠㅠㅠ
역시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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