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어머니나 교회다니는 데 어머니랑 대화가 좀 몇 번 오가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교회에서 찌라시성 카톡 메세지나 기사 뿌린거 보시고 저한테 그러는거 같더군요.
부모된 입장으로 자식이 동성애에 빠질까봐 겁난다, 에이즈가 동성애 때문에 생겼다,
딱 들어도 출처가 의심되는 근거로 저한테 이야기를 하시길래
저도 동성애자 인가봐요. 예수님이 정말로 정말로 사랑스럽거든요.
이러고 방에 왔네요
보수적이신건 생각 안하는데 저도 나름 논리적으로 반박해드렸더니 이해를 못해주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