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패망의지름길 한달에 80이상 대출나가고 톨게이트비 기름값 한달에 2-30만원 추가로 나가고 보험료 매년 100만원 이상에 기본 한달에 100~120 나간다고 생각 하셔야합니다. 물론 차에 대한 요금만요 핸드폰값은요 ? 생활비는요 ? 전기세 등 공과금은요 ? 식비는 어떻게하고요 ? 여가 생활 안하실꺼에요 ? 사람들이 좋은차 타면 알아준데요? 사실은 돈한푼 없는데?
차 값 전액 할부 하는 것도 비추인데 거기에 취등록세 포함해서 추가금액까지 대출 받는거면 사지마세요. 유지 못합니다. 돈 없어서 자차 보험도 가입 안하고 타고 다니다가 사고 나서 X 된 경우 많습니다. (사고 났는데 캐피탈 저당잡혀 있으니 폐차도 못시키고, 수리비 없으니 공업사 또는 공터에 차량 방치 해두고 할부금+세금만 내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 중고차 이자 빡쎔. 저도 풀 대출로 샀는데 (차값 3,860만원, 이율 6%대) 3개월 만에 차값 90% 넘게 갚고, 잔금 400만원 6개월동안 다 털어내서 총 9개월동안 낸 이자만 130만원입니다. 중도 수수료 물었지만 1/3은 차값 전액 이자, 2/3은 9% 정도 잔액에 대한 이자만인데 저정도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적금 만기때 바꾸려했는데 기존차가 키로수가 많아서 석달 빨리 팔아 치우는게 그나마 차값 보전하는 방법이라 (석달 타고 차값 200넘게 날리는거 보다, 대출 이자 내는게 손해가 덜 할거 같아서 진행했고 실제로 덜 내긴 했음.) 얼마 대출 받으려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이면 차값의 25~30%는 대출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