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민주당 인사 한명씩 제거 하는 큰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뭐 그냥 제 느낌입니다.
안희정을 시작해서.. 정봉주...이재명... 김경수 의원까지..이렇게 하나 하나 쳐나가기 시작하면
국민들에게는 민주당도 별것 없다는 인식이 들것이고...
벌써 정권잡은지 1년 좀 지났는데.. 나중에 대권들어가면 상황이 반전되어가는 것 아닌지..
물론 김경수 의원이야..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야 잘못이 없다는 걸 알지만...
주위 분들 이야기 들으면 벌써 김경수 위원은 나쁜놈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튼 하나씩 하나씩 저격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좀전에는 김어준 총수까지 저격하려고 했었죠.. 실패로 돌아갔지만..
검찰이나 국정원이나 법원이나. 지난 10년간 이명박 박근혜 빨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고위층에 있으니
솔직히 이재명 시장건만해도.. 뭐.. 나쁜짓을 하기는 했지만.. 정말 이명박 박근혜 시절 나쁜짓 했던 사람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 보면은.. 참... 그 정도로 나쁜짓을 했나 쉽기도 하고...
요즘 네티즌들을 보고 있자면.. 특히 여기 오유를 보고 있자면.. 이제 다음 타겟이 누구일지 궁금하기도하고 한숨도 나네요..
대권후보 중에 한명이겠죠?... 제 예감에는 박원순 시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민주당 유력한 대권후보는 누가 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