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입니다..ㅠㅠ우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매우 쪽팔리구 tv보면 금배지단 조폭들이 난무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싫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tv에선 금조(금배지단 조폭)들이 활개치는 장면을 똑같은 장면을 몇시간씩 반복해보내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런 모습들이 우리 국민들이 잘해보라고 지지해주고 찍어준 국회의원모습입니까..?한나라의 청년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어젠 떡볶이집에 갔는데 옆에 중학생들이 앉아서 tv를 보구 머라하는줄 아십니까..?이제막 중1이 되었을 여자애들 자기가 그랬는듯이 뉴스를 보고 쪽팔리다..부끄럽다..우리나라 왜그래..?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다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 가들..서민의 슬픔을 같이하겠다던 그고통을 덜어주려 그자리에 서겠으니 자기를 지지해달라고 찍어달라고 하던 금조놈들..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저는 정치에 관심도 없고 뭐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지만..(쌈잘하는것바께 모름!@)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입니다..저는 왜 사람들이 여의도에 가서 데모를 하고 전경들과 싸우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오히려 여의도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미웠습니다..제친구도 전경이거든요.. 거의 맨날 맞는뎁니다..그것도 여러분들한테 말이죠..우리나라 국민들한테말입니다. 정말밉습니다..시위하는 여러분..하지만 어제의 사건은 저의 이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기 충분했습니다..평범한 대한민국 청년 정치에는 관심조차 없는 제가 오유에 와서 유머나보고 놀기만했던 제가 이렇게 화가 나니 말입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는 제가 이렇게 화나니 정치를 관심있게 보시는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 시위하러 나가셨던 분들을 이해할수 있게 하는 계기 가되었습니다.. 전경이던 제친구도 뜻밖에 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다 이해할수 있답니다..자기 아버지같은 사람을 몽둥이로 진압하고 자기 동생같은 사람에게 병맞고 돌맞고 정말 맘이 아프답니다..하지만 더슬픈건 이런상황이 오게한 윗분들이랩니다..자기는 매일 맞아도 좋으니 윗분들 전경들 이러는거 알면 저렇게 정치 못할꺼랍니다..여러분들.. 지금 금조들이 하는 행동에 동참하십니까..?노무현 대통령..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5000년역사의 대한민국 대통령 이란사람은 참 말실수 많이합니다..그래서 금조들에게 찍혔는지 모릅니다.. 한나라당보다 많이 해먹었으면 아니 6분의1이라고했나..?그정도 자기가 해먹었으면 사퇴하겠다고 말한사람 노무현 당신 아니었나요..? 대통령이 선거법도 모르나요..?그렇게 노골적으로 당신들당을 찍어달래는 의도가 참 궁금합니다..이럴줄 몰랐나요..?탄핵들어올줄 몰랐냐구요.. 전 참 대통령이 못미덥습니다..어제 뉴스에보니까 이런말을하더군요.. 노무현대통령:아직 정직(정지)까진 조금(저녁)까진 남았네요. 아직 재판있습니다..국민들의 심판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런말을하는 대통령을 누가 믿고 따르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말한대로 대통령직 못하겠다고 해서 지금 이사태까지 끌고 오신겁니까..?정말 묻고 싶습니다.. 이젠 우리들이 나설차례인겁니다..언제까지나 썩어 말라 비틀어진 금조들에게 이나라를 맡기시겠습니까..?아니면 무책임한 일을 서슴없이 하는 대통령께 맡기시겠습니까..?정말 우리나라 한심스럽습니다.. 언젠가 오유에서 이런어처구니 없는 통계를 본적있습니다.. 아직도 있을껄요..다른나라에서 본 우리나라 인데.. 거기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코리아국민들은 똑똑한데 멍청한 지도자를 뽑는나라.." 다른나라에선 울나라를 이렇게 본다는것이 넘 창피햇습니다.. 맞는말 같습니다..그래서 더욱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심정은 우리나라가 우리 국민들(선의의피해자들)이 저 금조들때문에 점점 망해간다는 현실이 너무 비참하고 우리의 동생들에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제나이가 23인데 제또래분들도 투표는 했을껍니다..뭐니뭐니해도 제또래를포함해서 성인들 울국민들이 뽑은 지도자들이 저렇다는것이 울화통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