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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은 나름대로 자기살길을 잘 만들고 있는거죠
게시물ID : thegenius_55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kRosen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8 19:40:39
판을 만들 능력이 안되니
판을 깨버리는 능력을 십분 발휘하면서
자기 살길을 도모하는게 확실한 캐릭터 어필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상민 홍진호 장동민 다들 판을 만드는 플레이어긴해도
임요환도 판 깨는 플레이어로 준결승까지 간 걸 보면
최악의 플레이로 보이진 않습니다.

임요환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임요환은 판을 조용히 깨면서 데스 매치에서
꽤나 강한인상이라 지목하긴 껄끄러운 편인데
김경훈은 판을 화려하게 깨는 편이라 예능적 재미는 충족되지만 너무 시끄럽고
예측하기 어려우니 배제당할 가능성이 임요환보다 높은축에 드는듯
데스 매치에서 강한 인상도 사실 없는 편이고.

그래도 조용한 병풍보단 멋지게 가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숲들갓처럼 그도 짧지만 강렬한 최후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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