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방송인지 모르겠으나...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혼자 울컥했네요 ㅠㅠ
울컥한 장면은 “외면할 수 없어서요.” 였는데...
그 장면은 놓치고
그 뒤부터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티비 화면 찍은 것에 불과하지만...
참 많은 걸 생각케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면...
지금 이순간 만큼은 제게는 정우성보다도 주진우입니다.
진우형, 기자말고 다른 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직 기자 하는 걸 보니 형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나 보네요.
끝까지 응원할께요!!!
많이 사...사....사탕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