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두가지 중 어느것을 우선시 하느냐에 따라 
인선 후보가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첫번째는 안정형.  
지방선거가 얼마 안남았고 
다시 논란이 커질만한 외부인사보다는 
내부 관료로 선정

  
두번째는 개혁형. 
김기식이 논란 속에 사퇴했지만 
문통과 청와대의 개력의지가 강하고
지지자들이 강력히  원함.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관료형은 금융개혁. 특히 삼성 개혁이 힘들다는 점. 

개혁형은 
금융 개혁과 삼성 금융 부분 개혁을 할수 있지만
또다시 기레기들의 표적이 되어 나노 단위로 검증 들어간다는점
이경우 후보 선정이 쉽지 않고
선정된 후보가 수락이 쉽지 않고
따라서 신속한 후속인사 결정이 어렵다는 점. 

물론 개인적 기대는 
개혁형 인물이 신속하게 결정 되길 원합니다. 
다만 그게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네요. 
묘수의 인물이 꼭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