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를못하니 살은 찌고 수염은 덥수룩나고 누가보면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만하는사람으로 보여서
새벽에 샤워하고 수염좀깎고 싹 씻었는데....
면도날에 얼굴이 베였네요....피가 줄줄;;;; 그리고 침뱉으니 피인지 색소인지 붉은게 튀어나오는...
살날이 얼마안남은듯.
공주님이 슬픈표정으로 창가에 앉아있네요, 내앞날을 알고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