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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 알아서 잘들 좀 하지...
게시물ID : gomin_1043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ga
추천 : 2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25 00:39:36
나 때는 강제로 술도 먹고 인사도 빠릿빠릿하게 하고 잘했다.
 
우리과 선배인걸 눈치채면 그냥 인사도 잘하고 그래서 이쁨 받은것일수도 있다.
 
나는 복학하고 악습을 없애려고
 
술도 강제로 먹이지 않고 예의만 지키라고 신신당부 하였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술을 강제로 먹이는 선배한테만 예쁜짓하고 인사도 잘하고 연락도 잘하고...
 
진심을 다하면 사람들은 알아줄줄 알았다.
 
애들이 어려서 그런진 몰라도... 없는것 같다.
 
회의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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