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솢] 일본의 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0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4
조회수 : 2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1/08 11:16:14
1. 어떤 지방의 여대생이 도쿄의 있는 대학에 진학이 결정되어 도쿄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다. 도쿄에 있는 맨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동안에 어느 날 방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구멍은 옆의 방이랑 이어진것 같았고, 무엇일 까 하여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구멍의 안쪽은 새빨겠다. 옆의 방은 빨간 벽지로 도배했나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 날도, 그 다음날도 여대생은 작은 구멍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빨간것은 변함이 없어서 여대생은 맨션의 주인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제옆방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나요?" 그러자 주인이 대답했다. "당신의 옆방에는 병으로 눈이 빨간 사람이 살고 있어요." 2. 어떤 지방에서 큰 지진이 있었다. 초등학교에서 임시로 마련해둔 대피소에서 자기로 했지만 사람들이 많아 시끄럽고 더워서 잠이 오지 않았다. 바람을 쐬러 밖에 나가니 불이 꺼져있는 건물을 찾았다. 안에 들어가니 매우 시원하고 조용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누워있었다. 잠자기 좋다고 생각하며 빈자리에 누웠지만 잠시후 이상한 점을 알아차렸다. 지나치게 조용하다... 나는 건물을 뛰쳐나왔다. 3. 어떤 여성이 아랍인에게 길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여성이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주자 아랍인은 대단히 감격하고, 몇번이나 감사의 말을 했다. 그리고 이별할 때, 아랍인은 이렇게 말을 남기고 떠나갔다. "당신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기 떄문에 좋은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부터 일주일간 결코 지하철을 타서는 안됩니다. 알겠습니까? 절대 지하철을 타지 마십시요" 아랍인의 이야기를 이상하게 생각한 여성은 경찰에 상의 하기로 했다. 상담을 받은 경찰관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고, 용의자 얼굴 사진이 실려있는 리스트를 그녀에게 보여주면서, "이것은 외국인 테러 그룹의 멤버 사진입니다만, 이중에 기억나는 얼굴은 없습니까?" 라고 심각한 얼굴로 물었다. 그녀는 떨면서 리스트에 조금전에 길을 물어온 아랍인의 얼굴을 찾았다. 출처 : 오유공게 동물의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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