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잘 된다 싶은 글에 아이돌 누가 나온다더라 이러면 보통 sm이잖아요.
그런데 유독 제 기억에 많이 나온 게 헨리 같아요.
진짜 사나이도 한참 재미있다가 헨리 들어가면서 기존에 박힌 돌들 빼버렸잖아요.
이번에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도 헨리가 나온다던데 헨리가 고정이 되진 않겠지만..;; 설마..
일단 비정상회담 맴버가 바뀐다고 했던 것이 걸리기도 하구요.. 비정상회담 맴버로 만든게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니까 전 비슷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크라임씬도 헨리가 뜬금없이 나왔죠. 제 생각에 헨리가 수맥 찾고(만든 세트장에서), 콩 인상을 이야기 하면서 살인범 운운(롤은 그냥 랜덤으로 받는 건데)하는 개소리 안했으면 고정됐을 것 같거든요. 두번 나왔잖아요. 마치 해명할 기회를 주려고 그랬던 것 같이..
우결은 뭐.. 나오겠네 생각했는데 나왔으니 ㅎㅎ
끼워넣기 아이돌 이러면 전 제일 먼저 헨리가 생각나요. 헨리가 유독 많이 나오는데 예능감이 뛰어나지도 않잖아요?
집이 잘 살거나.. 뭐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차라리 집이 잘 살면 이해라도 될 것 같아요. ㅋㅋ 투자자 아들쯤 생각하면 되니까..
지금 제 생각에 마리텔 잘 되고 있는데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기도 하구요.. 복면가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