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치안이 좋은 편이죠. 그래서 밤늦게 술 마실수 있고요.
그런데, 치안이 안좋은 나라에 가서, 밤늦게 돌아다니면서 놀면, 강도를 당할수도 있고, 위험하죠.
그런데도 돌아댕기다가 강도짓을 당하면 누구잘못? 물론 나쁜 건 강도들이죠. 잘못은 강도에게 있죠.
하지만 치안 안좋은 나라인거 알면서 멍청하게 돌아다닌 사람은 아무 잘못이 없다?
법적으로 보자면 잘못은 없죠. 밤에 돌아다니는게 불법은 아니니까요.
단지 자기 몸하나 지키지도 못할 정도로 멍청한거죠.
만약 내 동생이 저 나라에서 밤에 돌아다니려 한다면
"멍청한 인간이 되지말고, 니몸 니 스스로 지켜라." 라고 말하겠습니다.
"잘못은 강도에게 있으니 맘대로 돌아다녀라" 라고는 절대 하지 않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