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세는 재벌이고 우리가 싸워야 할 자들은 저들입니다.
우리는 오늘 진짜 우리의 지배자를 보았다,
박근혜는 우리의 지배자가 아니다,
오늘 본 재벌들이 진짜 우리의 지배자이다.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손인데,
저들에겐, 보이는 손이다,
즉,
우리는,,
가격, 이자율, 정책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결정된다고 배웠다,
그러나, 이런것들이,
저들에겐, 보이는곳에서, 결정된다,
"경제학은, 시작부터 구라질로 시작한다,'
왜,,,? 전부 다, 재벌들이 결정하는데,,,,???
있지도 않는 상상속의 완전경쟁시장을,,, 상정해놓고,
마치, 우리들 앞에 있는 가격이라는것이,,
보이지 않는 손에의해 결정되는냥 구라질을 치느냐,,,???"
정책에 있어서,,
그들에겐, 눈에 보이는,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자기들 입맛대로,
굴려먹을수 있는, 그런인간들,,,
그 부역자들을 쫘악 꿰고 있었다,
그 부역자들을 바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국민연금,,,
에 꽂아넣고, 모든 정책을 여기서 결정했다,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걷어가는 국민연금이지만,
저들에겐, 보이는 곳에서 운영하는 국민연금이었다,
우리가 돈을 빌릴때,
저들은, 친절한 금융권 직원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채권자의 모습이 되어 등장한다,
그리고,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은, 재벌과 기득권이다,
진정한, 권력투쟁이 시작되었을때,
저들은, 채권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우리에게 희생을 강요한다,
그리고, 우리를 굴복시키고, 고통을 강요할것이다,
이것이 역사다,
역사에서 노예가 탄생하는 과정이다,
빚을 지게하고, 굴복시키고,
신분적 보장을 없애버리고, 자유를 빼았는것,,,
그러나, 한국에서는, 축복이 벌어졌다,
시민들이 각성하고, 촛불을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촛불이,
박근혜를 탄핵하고, 대선에서, 승리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IMF를 생각해보자,
재벌은, 통장잔고가,, "0"원 이었다,
기업유보금이 "0"원 이었다,
이 기업유보금이 왜 늘었을까,,,,?
우리가 월급을 조금받고, 물건을 비싸게 사줬기 때문에,,
우리의 소득을 그쪽으로 이전해줬기 때문이다,
우리의 20%의 저축률은, "제로",,, "마이너스"가 되는동안,
저들의, 유보금은 그만큼 늘어났다,
그리고, 저들은, 채권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우리를 노예로 만들려고 할것이다,
우리의 소득을, 더 많이 이전하라고 강요할 것이다,
자기네들이 모든것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국가는, 이것을 막아야하며,
다음 대통령(문재인)이 해야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