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부터 열 나기 시작했고요. 
그때 열이  38.5도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해열제 맞고 
열 떨구고 타이레놀 처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다시 열이 
38.7도 되어서 타이레놀 먹고 잠들었고 
밤새 땀 엄청 흘렸습니다..더웠다 추웠다 반복..

그리고 오늘 아침 지금 열이 다시 38도를 
넘어갔습니다.. 예전에 편도가 다른 사람보다 커서 편도염 생기면위험 하다 들었었는데..  

이빈후과 가보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묜 대학병원으로 가소 진료 받는게 
맞는걸까요??.. 참고로 대학병원에 갔을때 
담당의사가 메르스 증상에 관련된 질문만 물어보고 목을 보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지금도 엄청 오한이 오네요 ㅠㅠ 
키즈카페에서 점장을 하는지라 출근을 해야할디
말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