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카드를 버렸으면 되겠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55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은하준아빠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9 09:34:56
그냥.. 김경훈이 사형수 카드를 바닥에 버렸으면..

되는 일 이겠네요..

이상민이 카드 두장 가지고 가서 본인카드 김경훈 카드 둘다 교환해오는게 가능하다면..

그 동안 신분이 없어진 김경훈.. 

그렇다면.. 신분이 없는 채로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아무데나 카드 버려놔도 되는 것이죠.. 그걸 줍는 사람이 그 신분증의 주인이 되는 걸테니까요.


이상민과 김경훈의 신분교환이 성립하려면.. '신분'이 변경되어야 했는데..

이상민이 김경훈으로부터 카드를 건네받고 자신의 카드는 주지 않았지요.. 즉..

이상민은 '귀족' 또는 '시민' 이면서 '사형수'의 신분이 된 것이고..

김경훈은 '신분없음'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이상민은 자신의 신분카드를 이용해서 공용카드로 교환..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카드는 이미 김경훈의 카드 였습니다.. 즉 이상민은 타인의 카드를 이용하여 신분을 교환한 것입니다.
(반칙사유 1)

그 상황에서 자신의 것 또는 김경훈의 카드인 공용카드를.. 자신의 카드 또는 김경훈으로부터 받은 사형수 카드와 교환 한 것..
이것은.. 비공식 교환도 공식 교환도 아닙니다.. 
(반칙사유 2)

마지막으로 본인의 것인지 김경훈의 것인지도 정확하지 않은 사형수 카드를 공식교환을 통해 최정문에게 넘깁니다.
(반칙사유 3)


한사람이 카드를 두장 가지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위에 있습니다.. 신분증 주인의 동의 없이 마구잡이로 교환을 진행할 수 가 있게됩니다.



카드 교환이지만.. 카드 교환을 통해 '신분'이 교환되는 것 이므로.. 신분을 주고 받는 시점에서 점수가 발생되는 것이고..
그를 위한 게임인데.. 혼자서 카드 두장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은 반칙이지요.




출처 지니어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