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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니어스 게임이란게......
게시물ID : thegenius_55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숨을소중히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9 09:50:58
이준석 씨가 공용카드 붙잡고 안 돌려주는게 왜 잘못된거죠?(실드 칠려는게 아니라;;;)
 
이준석 씨 플레이에 대해서 '그건 아니다'라는 식의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지니어스 게임은 결국에 '속고 속이는' 게임입니다.
 
1,2,3 시즌 애청자로서 모두 시청한 후 느낀점 이라면
 
더러운 플레이도 플레이란 말이죠
 
게다가 1,2,3 시즌 모두 '최후의 승자'는 배신자도, 전략가도 아니었고 3명 모두 '인성'이라는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렇든 어쩧든 한 회를 얼렁뚱땅 넘겼다해도 다음 회가 남아있으니까요....
 
이준석씨가 그렇게 무대뽀로 행동한 것도 전체 룰인 '폭력과 절도'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1인 연맹은 이준석을 믿었고 이준석은 그 신뢰를 저버린 것이니까요. 결국에 다음 게임에 이준석에게 신뢰를 보내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에는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죠.
 
이로 인해 이준석은 실제로 3인의 우승자를 포함한 대다수를 적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인터뷰에 나왔죠?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준석씨의 그런 행동때문에 미래의 앞길은 더욱 험난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보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준석이 카드잡고 깽판친 것도 '다수연맹이 꼴보기 싫어서 그렇다'라는 이유를 든 것으로 방송에는 나왔는데.
 
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시청자를 의식한 발언이라고 게시판에 올라오던데, 그 한마디로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도 다수의 횡포는 꼴보기 싫어하는 편이라)
 
실제로 11인 연맹이 성공했다면 눈치없이 이상민과 사형수카드를 바꿔버린 김경훈과 (재수없이 딸려간) 임요환만 덩그러니 남아서
 
데스매치 하지 않았을까요?
 
그게 더 비참했을것 같은데......
 
저는 정말 1회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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