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트윗에 그런 내용이 있었죠.
친일파가 아니라 민족반역자라고.
그 글을 보기 전에는 저도 친일파라는 단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트윗을 보고 난 뒤로는 친일파라는 단어가 너무 유하다고 생각되네요.
그 말의 기원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든, 우리가 친일파라고 부르는 대상에게는 너무 친절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일파라는 말은 이제 그만 쓰고 '민족반역자'라는 말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반역자라고 부르는게 점점 일반화되어서
우리 나라 국민들이 친일파를 지칭할 때 모두 자연스럽게 민족반역자라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친일파를 지칭할 때 민족반역자들이라고 앵커들이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