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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산업에 뛰어드셨답니다. 
선수시절에도 소고기 좋아하셨다네요

이처럼 선수생활이 끝나고 사업 하는 선수들 많죠.
이 모 선수는 예식장 사업을 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세상에 없고
신윤호 선수는 야구용품 제작 사업 하고 있죠.
그니깐 장성우랑 임태훈도 저분들 처럼 조용이 사업이나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물건 쳐다보지도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