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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3살에 뭐하는지 모르겠네...
게시물ID : gomin_104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nZ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5 09:16:05
군대 전역하고 나서 빈둥빈둥 거리기만 하네요

공장에서 일해봤지만 2주일만에 그만두고..;

지금도 공장알바 구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계획은 불확실하고...

재수한다고 했다가 재수도 안하고 ..

이제 곧 24살인데 너무 왜 사는지 모르겠고 뭘 위해 살아야하는지는 

생각조차 하기가 싫고 떠오르지도 않고...

대체 뭐하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친구나 아는 사람들 보면 자격증 공부에다가 

편입공부에다가 뭔가를 열심히 하는데 정작 저 자신은 별보잘것 없고 하고 싶은거 없고 

용접이라도 배울까하는데 아... 정말 고등학교땐 정말 꿈이 많았는데 

대학교도 안가고 4년제 지방대학교 붙었어도 안가고 정말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기술배워야 할텐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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