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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연평해전'에 스크린 1013개를 밀어줬나?
게시물ID : sisa_600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nmaker
추천 : 7
조회수 : 105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9 11:16:45


   정말 이 영화에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도  스크린 잡기가 힘든데, 저 영화는 
   아니라고 합니다.
   
   내용 일부분 입니다.
 
   3) 이 영화는 당초 CJ E&M이 투자배급에 나섰다가 김학순 감독과의 마찰로 인해 결국 투자
 배급을 포기한 작품입니다. 이후 '변호인'을 투자배급했던 NEW에서 이어받아 지금 투자배급을 하고 있죠. 
 NEW로서는 보수 정권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변호인' 개봉 이후 세금조사까지 받았던 터라서
 이번 작품으로 정치색에 대한 오해를 상당부분 지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배급사의 가장 큰 어려움인 투자자 모집이나 마케팅배급 부분을 
 기업은행과 군, 정치권이 전방위로 도와주고 있으니 
사실 손 안 대고, 코푸는 셈입니다.
 경쟁사인 NEW의 작품에 대기업 극장체인들이 보조를
 맞춰주고 있는 것 자체가 희한한 일입니다.

  이하 생략

   영화 "다이빙 벨"은 탄압 받는 현실에서,  
   거대 권력 입맛에 맞는 영화만 성공작이 되면, 영화산업은 끝입니다.
  
   영화 "변호인"은 침묵한 언론(종편, 공중파 등)이 저 영화에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news/view/print?newsId=201506291003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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