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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1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라토스★
추천 : 12/8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12/30 13:58:34
팬티가 교복인 학교
어느학교엔 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학교는 파란팬티가 교복이였져..
근데 어떤넘이 빨간팬티를 입구 등교를 하는거예여..
학생부 선생님께서.. "야~! 너 뭐야?"
"저 짱인데여.."
(짱이라서 건들수두 없는 학생부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근데 저기 뒤에서 오는 분홍색팬티..
"넌 또 뭐야?"
"전.. 짱 꼬봉인데여.."
(짱땜에 어쩔수 없이 보내는 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조금 있다가 망사팬티를 입고 온 학생..
"너 뭐야 임마?"
"오늘 하복입는날 아니예여?"
(몰라서 그런거니.. 그냥 보내는 선생님..) "내일부턴 춘추복 입고
다녀라.."
진짜 압권인 학생한명~!
T짜 팬티를 입고 등교를 한다..
"야~ 임마~! 너 뭐야임마.. 학교가 만만해 보이냐?"
그때 한마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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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줄였는데여.."
압권이다 추천~~
한번쯤 웃었다 추~~
피~~식 했다 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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